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 세상이 어두울 때 그리스도인이 갖고 있는 것은 사랑입니다! 제가 아프리카에 있을 때 한 형제가 손에 붕대를 감고 모임에 나왔습니다. 어쩌다 다쳤느냐고 묻자, 그는 이웃집 초가에 불이 붙어 진화를 돕다가 손을 데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사태의 전모를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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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계십니까?

{이미지:0}   영국 옥스퍼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웃음에 대해 연구하다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어린아이는 하루 평균 400-500번 웃지만, 어른이 되면 15-20번밖에 웃지 않는답니다. 웃으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것밖에 웃지 않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흐흐흐우리 나라의 옛날 속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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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 과일바구니

{이미지:0}   {이미지:1}   먼저 이 한 주간도 우리 주님의 샬롬이 모든 분들의 삶속에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2007년도 추수감사 주일을 맞아서각 목장별로 “감사의 과일바구니”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님께 봉헌하여 드리길 원합니다. 각 목장의 목자들께서는 기쁨 마음으로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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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교회소식

1. 환영 및 축복 오늘도 저희 예배에 처음 나오셨거나 오랜만에 나오신 분들과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결실과 감사의 계절 어느덧 결실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가정과 생업, 그리고 몸된 교회 위에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주시는 풍성한 결실과 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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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의 국화꽃이 피기까지…

아래의 글은 지난여름 무척 더웠던 주일을 지내고 쓴 글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이 피기까지 봄부터 소쩍새가 울었나보다”라는 김소월 씨의 시를 떠올리면서 나는 매 주일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일꾼들을 생각해 본다. 아름답고 우아하게 피어난 한 송이의 국화꽃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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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소록도 병원장 박 형철 원장

[한마당―김상길] 소록도 병원장 “아버지도 날 버렸고 어머니도 날 버렸으니 세상도 날 버렸지요. 그러나 신께서 날 불렀습니다. 신 계신 곳 소록도는 날 때부터 실패한 영혼들의 고향입니다. 눈부신 태양은 웃음으로 내일의 희망을 주고 서러운 자비의 달은 모든 죄를 용서하며 비춥니다.”(조창원·’소록도 눈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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