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목사님

성 목사님께

오늘 주일 1부 에배 시간 성 목자님이 그만 두신 다는 광고에 아니? 왜 ? 여러 가지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깊은 내막은 모르겠습니다만. 내 개인적으론 목사님께 진 빚이 있어 예쁜 넥타이라도 선물을 해야지 하고 미루워 왔는데 역시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네요.

성 목사님! 작년 저가 암 수술 받을 때 저에게 주신 관심 걱정 기도 염려 정말 고맙습니다.

옛 말에 會者定離란 말이 있지만 아쉽고 썹썹합니다.
제발 좋은 일 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성 목사님 사랑 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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