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밀알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미지:0}

 

2009년 밀알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알려드립니다.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을 사랑하시고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성원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2009 밀알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여러 성도님들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밀알선교단은 전 세게 6억 장애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2009 밀알의 밤은 10월 10일(토) 오후 7시 LA county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목사)와 10월 11일(주일) 오후 7시 Orange County 베델한인교회(담임 손인식목사)에서 각각 있습니다.
2009 밀알의 밤에 출연하는 레나 마리아는 1968년 스웨덴의 중남부 하보마을에서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녀의 부모는 하나님이 주신 아이로 확신하고 그녀를 정상아와 똑같이 신앙으로 양육했습니다. 처음부터 레나를 보통 아이들처럼 키우리라 다짐했고 두 분은 ‘이 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레나를 사랑해 주었습니다.
그 사랑으로 수영과 십자수, 요리와 피아노, 운전, 성가대 지휘에 이르기까지 레나는 하나 밖에 없는 오른 발로 못하는 게 없게 되었습니다. 3살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서 스웨덴 대표로 세계 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기도 했고, ’88년 서울 장애인 올림픽 때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했고 고등학교에서 음악을 시작하여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졸업 후 본격적인 가스펠 가수로서의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수기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 9개국 언어로 출판되어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기독교 인구가 적은 일본에서도 그녀의 책과 콘서트는 복음 전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9 밀알의 밤에 출연하는 레나 마리아는 지금도 프로 가스펠 가수로 전 세계를 다니며 자신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밀알의 밤을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하여 또 한번 당신의 “Unending Love”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부디 그 사랑을 만나고 누리시길 소망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