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었습니다….

어제 한 목장에서 큰 은혜와 함께 도전을 받았습니다.
어떤 분은 주님의 기쁨으로 살고 싶어서 그렇게도 즐기고 좋아하던
한국 드라마 시청을 끊었답니다…..주님앞에 그 시간이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러웠기 때문에!!!
또 어떤 분은 주님을 만난 이후로 지금까지 자신의 계획이나 뜻을 다 내려놓고 살고 있노라!!! 고백하셨습니다…..정말 “내려놓음” 의 법칙을 따라 사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을 나누던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자신의 신앙 여정을 돌아다 보니…..”주님께 그저 순종하고 그분을 따라가는 것이죠!”…….
함께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Wow~~~

그분들의 풍성한 나눔을 들으면서 저는 이런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인한 삶의 진솔한 간증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목회자나 직분자나 평신도, 심지어 이제 막 교회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간에
구별없이 마음껏 그리고 풍성하게 주고받아야하는 것이구나!!!! 말입니다…..

우리교회를 포함하여 주께서 세우신 믿음의 공동체둘이
건강하게 계속해서 성장하려면
이러한 역사가 늘 풍성하게 경험되어야 할것이라 믿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기도하렵니다……^^

그분의 은혜를 사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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