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신 하나님

아직까지도 찬양의 감동이 흥분으로 남아있는 알렐루야 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우리를 재창조하시고 난 후에
동행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도와 주시고
우리 삶에 여기저기 간섭하시고 주관하시고
어느 사이에 총지휘권을 달라하시더니
이리가자 저리가자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재창조하시고 난후 빚어진 과정을 나누어 주신
간증, solo, 합창, 증언, 해설 그리고 연출, 지휘, 음향, 조명, 분장,
child care, 주차관리, 다과와 음료,
오셔서 박수로 영광을 올려드리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
아름다운 모자이크와 같은 작품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I am proud of you all !!!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로 중요하고 제일로 사랑하는 분이라고
하나님이 최고 중에 최고라고
목소리를 높여서 노래하고 몸짓으로 재롱을 부렸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너무 기쁘고 흐뭇하셔서 웃으셨을 겁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껄껄, 하하, 흠…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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