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알려드립니다.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을 사랑하시고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성원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2007 밀알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여러 성도님들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밀알선교단은 이땅의 6억 장애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2007 밀알의 밤은 아래의 포스터에서 보시는 것처럼 11월 10일(토) 오후 7시 LA county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목사)와 11월 11일(일) 오후 7시 Orange County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목사)에서 각각 있습니다.
2007 밀알의 밤에 참가하는 레나 마리아는 중증 장애인 복음 가수입니다.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마저 짧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답니다. 레나가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신체인 오른발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열광적인 찬사를 듣고 있습니다. 그녀의 입술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찬양과 간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경계 짓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를 깨닫게 할 것입니다. 그녀에게 장애란 오늘날의 그녀로 성장하게 했으며, 피하거나 도망가고 싶은 대상이 아닌 자신의 삶을 오히려 행복하게 만든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노래인 것입니다. 그녀의 삶에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찬양하는 레나 마리아를 만나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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