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은 정호근, 정영주 집사님 가정이 준비한 야유 예배 였습니다.
교사님을 설득하여 성경공부는 30분에 끝내고 즐거운 식사를 했죠.
메뉴는 갈비, 돼지불고기, 돼지갈비, 소쎄지, 꽁치, 샐러드, 김치,
그리고 charcoal 에 구운 옥수수…. 정말 맛있게 멌었습니다.
그리곤 만땅으로 배불러 움직이기도 힘든데. 김재범 집사님이 준비한
게임으로 들어갔죠. 우리 1목장 정말 잘놀아요. 🙂
그러고 나니 커피가 그리웠죠. 그래서 우리 홍마담 (로즈 홍 집사님) 께서
한국식 다방 커피를 provide 하셨습니다. 그렇게 놀고 수다떨고 하니
밤 8시. 근데 다들 헤어지기 싫은눈치…. 이때 이영옥 집사님이
당신집에서 팥빙수 먹자히니, 절대 사양않고 다들가서 완전 100%
home made 팥빙수 먹었죠, 얼마나 맛있던지……
그리곤 날씨도 덥고 하여, 남량특집으로 들어갑니다. 서로 한명씩 무서운
얘기하기….. 소름 끼치는 무서운 얘기 하고, 들으면서도 다들
좋아 웃습니다. 우리 1목장식구들, 참 좋아요. 왜냐면, 각각 서로 다른사람끼리
모였지만 우리들의 목표가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
할렐루야!!!! 주안에서 자유하며, 항상 감사함을 찬양하는
우리가되길 기도하며, 주안에서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