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은 오히려 기회입니다.” 다음 달(8월) 첫 주 금요일부터 시작 될 “피스메
이커” 세미나의 주제입니다. 가정과 직장과 교회 등등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의 갈등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갈등을 좋아하는 사람
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이 갈등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갈등을
겪을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예수님께선 산상수훈에서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화평케 하는 자”가되라고 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화평케 하는 원리를 삶 속에 적용할 때 갈등이 기회
곧 다른 사람을 섬기는 기회로, 예수님을 닮아 성숙해가는 기회로,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실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
습니다”
저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여러분들은 화평케 하는 자의 현실적이면서도 성경적이고 인간
적이면서도 영적인 그리고 실제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원리들을 얻게 될 것입니
다. 그리고 그 원리들은 여러분들을 모든 관계에서 오는 갈등들을 기회로 축복으
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PS. 지금부터 열심으로 이웃에게, 목장식구에게, 선교회 회원에게 “PR” (P-피나
도록, R-알리는 것)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