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안해도 예쁜 얼굴로 함박 웃음을 띄우고 1 달러, 2달러를 외치며
지난달 거라지세일에서 모은 $1192 달러 전액을 여전도회에서
우리 교회 만들기에 바쳤습니다.
뉴욕 패션가의 어떤 세일즈맨을 능가하는 솜씨로 물건을 소개하고 팔고
한번 온손님은 절대 놓치지않고 따라 붙을 때는
또순이 저~~~리 가라였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기쁨으로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난후
저희에게 환상적인 식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갈비 250lbs에 지체들의 건강을 위해서 웰빙 셀러드까지..
꼭맞는 음식 궁합이었지요.
힘든일들을 잘참고 잘해내시는 우리 권사님들, 집사님들
정말 자랑스러워요.
주님께서도 대견해 하고 계실거예요.
말씀과 기도로 성숙되어가는 영력
사랑받는 아내의 매력
집에서, 밖에서 빛나는 실력
영력, 매력, 실력 만점의 자랑스러운 우리 여성도님들에게
전도서 4장 9-12을 선물로 드립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이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