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할 수 있는 한
완전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갈급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원의 세계에서뿐 아니라
이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망을 지닌 사람은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지닌 사람은
그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법을 깨달은 사람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덕목을 연습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연습’ 중에서-
마귀는 항상 문제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원래보다 더 크게 문제를 확대한다.
그래서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묵상하게 만든다.
마귀가 제시하는 문제들은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
사실상 허상에 불과한 것이다.
명심하라.
마귀가 주는 시험과 문제는 허구이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안개에 불과하다.
크리스천의 삶 가운데 고난과 의심의 안개가 있는가?
코앞으로 닥친 산적한 문제가 있는가?
시험의 구름이 몰려오고 있는가?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런 시험과 문제가 허구라는 점이다.
미국의 한 도시의 사방 일곱 블록을 지상 30미터까지 채우는
안개는 고작 물 반컵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험과 염려는 이 안개와 같다.
엄청나게 광범위하게 깔린 문제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물 반컵에 불과하다.
주님만 바라보라.
주님이 비추는 빛이 있으면, 모든 안개는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그러면 의심의 구름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
의심과 기도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발췌] 히스기야의 기도 / 전병욱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찬양]맛 잃은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