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진정한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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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흥은 그 뿌리를 성경에 둘 때에만 일어난다.

역대기에만 해도 13회, 성경 전체를 통해서는 100회 이상 나오는
하나님의 외침이 있다.
그것은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는 말씀이다.

비록 조상이 신앙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연코 그 살을 거부해야 한다.
비록 믿음의 선배라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때는
그를 청종해서는 안 된다.
비록 오래 믿었다고 할지라도 우상의 끈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 삶에 동의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이 ‘거룩한 반항’이 필요하다.

종교개혁이란 무엇인가?
말씀대로 살지 않는 형식적인 신앙과 자세에 대한 거부이자 반항이다.
갈라디아서 2장을 보라.
바울은 유대인 앞에서 외식하는 베드로를 향해 항의한다.
바울은 믿음의 선배요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에게
왜 항의하고 있는가?
바로 말씀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고 한다.
즉, ‘항의자’ 라는 뜻이다.
우리는 기도를 떠난 모습에 항의해야 한다.
우리는 말씀을 떠난 모습에 항의해야 한다.
우리는 진실을 떠난 모습에 항의해야 한다.
항의의 기준은 오로지 ‘성경’이다.

[발췌] 히스기야의 기도 / 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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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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