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과 찬양]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프랑크 라우바흐의일기 속에는
많은 내용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반짝이고 있다.

“오늘 오후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나를 너무도 엄청난 기쁨으로 사로잡았다.
처음으로 그런 기쁨을 맛보았다.
하나님이 너무 가깝고 너무 놀랍도록 사랑스럽게 느껴져
이상할 정도의 크나큰 만족으로 온몸이 녹는 것 같았다.”


그는 또한 1930년 필리핀의 작은 섬 민다나오에서
이런 기록을 남겼다.

“아주 작은 일에도 하나님과 협력한다는 느낌은
나를 매우 놀라게 한다.
일찍이 그런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할 일이 있다면
이런 시간을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시간을 영광스럽고 부요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내가 생각할 유일한 일인 것 같다.”


이로부터 몇 년 뒤, 다른 곳에서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하나님의 뜻에 제 뜻을 맞추려고 애쓰니
제 마음이 하나로 모아집니다.”


[발췌] 기도 / 리차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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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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