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 시대의 학자 정이천(程伊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饑死事極小(기사사극소) 失節事極大(실절사극대).” 즉,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일은 극히 작은 일이지만 실절하는 일, 곧 절개를 잃어버리는 일은 극도로 큰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절개를 잃어버리면 그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발췌] 끈질긴 사랑의 추적자 / 황형택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성경] 이사야 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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