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요약) 새벽 예배, 시편 13-37편-Mar. 22-31, 2007

Thursday, Mar. 22 2007

시편 13편.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음.

* 다윗의 가장 큰 고통은 고난속에서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지 않으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윗의 가장 큰 소망은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것 없이는 살 수 있어도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였기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입니다.

* 오래동안 근심과 방황 속에 두실 때가 있습니다.
인내 가운데 두신 이유는 그 상태를 통해 하나님께 붙어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불에서 고난을 받아야 쓰임받는 강철이 됩니다.
철과 같이 단련된 그릇, 하나님의 그릇으로 만들어 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 기도하고 기다릴 때 얼마나 끈질기게 인내하십니까?
기도응답의 지연을 통해 내 인내를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내의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3절, 나의 눈을 밝히소서
다윗은 영안을 열어달라고 기도합니다.
더 이상 가까이 계시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내 안에 가까이 계시는데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성도가 고통 속에 있을때, 가장 어려울 때는 더 가까이 함께 계십니다.

5절,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다윗의 믿음의 비결은 과거에 나를 도우시고, 지키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었습니다.

6절 이는 나의 후대심이로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나를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철저히 의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은 어제, 오늘 항상 동일 하시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요한복음 13:1,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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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23 2007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함.

주의 장막은 성산이라고도 하며, 신약에서는 교회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 곳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곳으로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참된 행복, 위로, 평안이 있으며 영영히 요동치 않는 곳입니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영원한 반석이요, 산성이시라고 고백합니다.

1절, 주의 장막에 유할 자
자신은 큰 궁전에 살았지만 다윗의 최고 행복은 주의 장막에 거하는 것으로 하나님 안에 사는 것이 특권이며, 소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시편 84편 1절에서도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라고 고백합니다.

*주의 장막에 거하는 자의 모습, 그들의 삶은 어떠할까요?

1) 2절, 정직하게 행하고, 공의를 일삼고, 진실을 말하며
<에베소서 6장 14절, 진리의 띠를 매라>
고난속에 정직과 진실을 지키는지 하나님은 지켜보십니다.

2) 3절,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참소는 혀로 사람을 비판, 정죄, 해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3장 10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이 입술은 주의 말을 하는 것처럼 하십시오.
기도, 말씀, 찬양이 입술에서 나와야 합니다.

3) 3절,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니 이웃을 섬기게 됩니다. 이웃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증거입니다.
<요한복음 13 :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4) 4절,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경외는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심을 인정하고 모든 행동, 결정, 중심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 경외하는 삶입니다.
주위는 잘 살펴보면서도 하늘은 잘 보지 못하고 살지요.

5) 5절,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돈은 중립이지만 내가 마음을 돈으로 옮기면 돈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돈의 지배를 받는 것은 탐심의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오직 나를 지배하는것은 하나님 하나여야 합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지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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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 24 2007

시편 19편 1-14절.

하나님이 주신 2가지 선물. 자연 (일반계시)와 성경(특별계시)

1) 자연 1 -6절 :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나타나십니다.

* 어리석은 자는 자연 자체만 보지만 지혜로운자는 자연을 창조하신 분을 봅니다.
소련 우주 비행사 가가린은 “우주에서 보니 하나님이 안보이시더라”고 말했지만
미국의 우주 비행사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차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자연을 볼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입니다.

* 자연은 창조때만 아니라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지속적인 하나님의 임재를 매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햇빛, 공기 따스한 태양은 교회뿐아니라 교도소에도 있습니다.
새벽 공기 : 하나님은 밤 동안에도 임재하시기에 아름다운 새벽이 있습니다.

* 자연은 하나님의 메신저입니다.
자연 자체를 숭배하는것이 아니라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배하십시오.
자연을 지나치지 말고 하나님을 느끼십시오

2) 성경 ( 7 절 – 9절 )

그러나 자연하나로 만은 우리의 죄를 깨닫지 못하기에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성경의 6가지 별명이 있습니다.

A. 율법 (토라)
하나님의 계명,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온전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B. 증거
지혜롭게, 세상에서 줄 수 없는 참된 지혜를 줍니다.

C. 교훈
정직함을 줍니다. 내적인 신선한 기쁨을 줍니다.

D. 계명
순결은 확실하게, 분명하게의 뜻입니다.
이땅의 모든 지식은 분명치 않은데 말씀을 아는 자는 확실히, 분명히 압니다.

E. 도
우리가 가장 원하는것은 성결하게 되는 것일 것입니다.
<시편 119 :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청년을 성결케 하는 것은 말씀입니다.

F. 규례
의롭게, 바르게 해주는 것이 말씀입니다.
시편 1편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가까이 할때 복 있는 자가 됩니다.

3) 묵상합니다.

무디는 “말씀을 가까이 하면 죄를 멀리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10절,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우리는 말씀을 얼마나 사모합니까?
말씀을 꿀보다 더 달다고 한 다윗은 얼마나 행복한 자였는지요.

신앙은 성경에 따라 좌우됩니다. 이땅에 말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14절, 나의 반석이시요
다윗의 입의 모든것,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서, 주임의 임재함 앞에서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말씀안에서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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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 27 2007

시편 23편.

성경 전체의 요약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근본적 자유 4가지”.

1) 욕망에서의 자유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동양적 금욕은 욕망을 부인하는 것이지만 욕망은 아무리 꾹꾹 눌러도 없어지지 않고 다시 떠오릅니다.
그래서 욕망을 채워보려해도 채우면 채울수록 또 부족해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내 목자가 되시니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2) 방황에서의 자유

방향감각 없이, 어디로 가야할 지, 목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현대인인데 목자이신 하나님이 인도하시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절,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양은 본래 방향감각이 없어서 목자가 인도하는대로 다닙니다.
내일의 방향에 대해 걱정이 없으니…
예수님이 목자되어 주셔서 나보다 앞서 사시며 장막칠 곳을 예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을 때까지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이 낭떠러지든, 오르막길이든 진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앞서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3) 두려움에서의 자유

<4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양은 어두울때를 가장 두려워합니다. 이때 목자의 인도가 중요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절벽, 질병, 장래, 사업, 실패…
<해(두려움)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란 말씀이 365번 나옵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이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두려움없이 삽니다.

4) 죽음에서의 자유, 죽음을 초탈

<6절, 여호와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인간이 가장 무서워하는 “죽음”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천국에 영원히 거할 집이 있습니다. 죽음은 천국으로 가는 문일 뿐 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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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 28 2007

시편 28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가장 큰 은혜는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라고 인정합니다.
성경에는 구원이란 단어가 530번이나 나옵니다.
구약이 구원의 계획이라면, 신약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구원을 이룬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녀로 이렇게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이 삶이 감격스럽지 않으십니까?
<9절,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1)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산업은 inheritance, heir, 상속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상속받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고, 모든 신령한 축복을 상속받은 만군의 여호와, 창조자의 상속자입니다.
이것, 깜짝 놀랄 일 아닙니까!
상속자의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복을 주시고

늘 가장 좋은 것으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덕에 우리는 복을 너무 많이 받았는데 당연한 것인 양 깨닫지 못합니다.

3)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 참조 시편 23편)

목자가 되시어 나를 책임 지시고, 인도해 주시고, 돌보아 주셔 달라는 요청입니다. 목자되신 하나님은 이렇게 하십니다.

4) 영원토록 드십시요

어깨에 양을 들고 가듯이 우리를 들고 가십니다.
우리가 쓰러질때 우리를 안고 가시는 하나님.
우리의 목자되신 전능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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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 29 2007

시편 31편 1 -19절.

사울의 추적을 피해 12년간 광야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
아름다운 시는 인생의 고난에서 나옵니다.

1절, 다윗은 습관적으로 하나님께로 피하였습니다.
어려울 때, 피할 곳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피하였다의 원어적 의미는 안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방패, 산성과 요새되십니다.
세상은 하나님외에 피할 곳으로 다른 것을 권하지만 주님만이 완전한 피난처입니다.

5절, 다윗이 어려운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요인은 하나님을 놓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주의 손에 부탁한다는 것은 주남께 속박시킨다, 묶어버린다, 완전히 의탁해 버린다의 뜻입니다.
2절,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하나님만이 영원한 보장이 되셔서 반드시 승리케 하신다는 보장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이 귀하게 여기는 보장은 무너져 버립니다.
주님만이 보호, 인도, 승리의 참된 보장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내게 베푸신 구원을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보장하여 인쳐 주셨습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천국까지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래서 ‘내일이 보장되어 있는가?’ 라는 의문에 답이 되어 주십니다.

<시편 48편 14절,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우리는 하나님 손의 능력을 알면서도 왜 맡기지 않습니까?
부탁한다의 원어적의미는 나보다 휠씬 강한 존재에게 의탁한다는 것입니다.
맡기지는 않고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면 웃기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7절, 과거 주께서 베푸신 인자하심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으니까 낙심하고, 불평하고, 신앙의 활기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받은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과거에 받은 은혜를 기억할 때 활력이 생기고 힘있게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14절,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나는 잊어버림이 되고, 무리의 비방을 듣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는 12-13절의 상황에서도 그러하여도 주님을 의지하겠습니다.

19절,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다윗은 미래의 은혜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쌓아두신 은혜를 바라봅니다.
과거의 은혜에 감사하며, 미래에 쌓아두신 은혜를 볼때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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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 30 2007

시편 36편.

악인과 의인의 삶.

악인과 의인의 개념을 분명히 알아야 시편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의인 악인
의인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하며, 악인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며, 나를 감찰하심을 삶에서 하나님은 계산되지도 않고, 인정되지도
인정하며 삽니다. 않습니다.

예수님이 내 삶의 척도, 중심이 되십니다. 2절, 스스로 자긍(아첨)하기를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입으로만 예수님을 악인은 자기 중심적으로 만물의 척도가 자신입니다.
주인이라고 합니다. 성령충만으로 살아 예수님을
제자리에 모셔들이고 살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
은 하나님이 계셔야 할 곳으로 돌아오는 것입니
다. 우선 주님께 주인의 자리를 양도해 드려야
안전과 형통이 있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의인은 지혜가 있습니다. 3절, 악인은 하나님에게로 오는 지혜가 없으니
도덕적인 결단이나 결심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선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구세주로 받아들여야, 복음에서만 변화가 시작
됩니다.

4절, 악인은 누워서도 죄악을 계획합니다.

5절, 성실하신 주, 의로우신 주.
의인은 주님을 인정하며, 묵상합니다.

7절,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개입하심
을 묵상해 보십시오. 어찌 잠잠할 수 있겠습니까?

8절, 풍족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악인은 항상 부족하고, 허무하고, 공허합니다.
언제나 기쁨의 강수가 넘칩니다. 계속 채워도 모자랍니다.
예수님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와 양식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 한분으로 만족하고,
부족해도 감사하게 됩니다.

9절, 진정한 생명, 영생의 근원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요한복음 10 : 10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2절, <시편 37: 24절>, 여호와께서 붙들어 악인은 넘어져서는 다시 일어나지 못합니다.
주시기에 넘어지지만 아주 엎드러지지 않습니다.
의인은 고난속에 넘어져도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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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 31 2007

시편 37편 1 – 7.

풍성한 삶의 비결.

영생 vs 육체의 건강
하늘의 기업 vs 세상기업
성도란 명예 vs세상명예
그리스도의 오른편 vs 세상의 높은 지위
하나님이란 연줄 vs 세상의 연줄 백그라운드

받고도 못 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풍성한 삶의 비결은

1) 1절, 불평, 투기하지 마십시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한분으로 부족함이 없어야 합니다.

2) 3절,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두려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하나님을 의뢰(끈을 묶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3) 4절,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을 기뻐하는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4) 5절,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길을 맡기라. 걸음마다, 순간순간을 여호와께 맡기십시오.
약속을 꼭 지키시고, 전능자이신 하나님께 우리를 맡기면 풍성함을 누립니다.

5) 7절, 확고한 소망을 가지십시오.
잠잠하며, 참고 기다리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십니다. 꼭 이루어지는 소망입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기쁨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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