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전 축하의 글 – 이창후 목사

창립기념주일에 즈음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열 두해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열 두살 이 되면 성인식을 거행하여 어른됨을
대내외에 알리는 의식을 갖게 됩니다.
 
토랜스 선한목자교회가 그 지역에 태동을 알리며 출범한지 열 두해를 맞이하여
성년의 의연한 모습으로 성장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신실한 목회자와 헌신적인 성도들의 열심의 결과로 선교의 영역이 확장되며
지역에서  소문난 교회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성년 12주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영적지경을 넓히며
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로 더욱 전진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남가주노회장
                                                           샌디에고 소망교회
                                                                 이창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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