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의 고백, "죽으면, 죽으리라.">
더 이상 거부하지 않겠습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그것이 내가 원하지 않았던 일이더라도.
내가 싫어하는 일이라도.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일입니다.
전능하시고, 인자하시며, 선하신…나를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일입니다.
나는 단지,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선하신 계획을 아직 보지 못할뿐입니다…
더 이상 밀쳐내지 않겠습니다.
그 일을 피하게 해달라고 부르짖지도 않겠습니다.
그저…받아들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당신이 내게 주신 일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