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2-27)

주님은 우리에게 서로를 축복해주라고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축복하기시작할때 비로소 하나님의 예비하신 그 축복의 문이 열린다구요.

마태복음 16장 19절에 우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고 축복할때
우리를 묶고있는 모든 것들에서 자유케 될것이라는…

많은 상황에서 우리를 묶고있는 것들로 부터 우리 서로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저히 용서가 않되는 그 사람을 오늘 용서하기로 작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자신만의 축복을 구했던것을 반성하고, 오늘은 다른사람들을 축복해주는 기도를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모두 이렇게할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안에 임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런 마음에서 오늘은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고 싶었어요….그리고 저도 축복해 주시길…^^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upon you, and give you peace.” ( 민수기 6: 24-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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