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알려드립니다.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을 사랑하시고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의 성원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2008 밀알의 밤을 준비했습니다.
저희 남가주밀알선교단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여러 성도님들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밀알선교단은 이땅의 6억 장애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2008 밀알의 밤은 아래의 포스터에서 보시는 것처럼 10월 11일(토) 오후 7시 LA county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목사)와 10월 12일(주일) 오후 7시 Orange County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목사)에서 각각 있습니다.
2008 밀알의 밤에는 세명의 자매가 출연한답니다. 세명의 자매 중에 제일 언니 격인 소향은 현제 한국 최고의 복음 가수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4개의 CCM앨범이 나와 있으며 청중을 사로잡는 그의 탁월한 가창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갈망하는 세상의 영혼들에게 천상의 음율로 다가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희아자매, 하나님께서 희아자매에게 주신 놀라운 능력은 우리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진한 감동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밀알의 밤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자폐피아니스트 정수진자매, 그는 네살 때 발달장애로 진단을 받고 6세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땀과 때론 눈물로 어려운 피아노 연습과 학업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피아노전공 대학과정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번 밀알 밤으로 소향, 희아, 수진 세 자매들을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 ‘만남’을 통해서 세상을 향하여 또 한번 빛을 발하실 것입니다. 부디 그 빛을 만나고 누리시길 소망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