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말하길, “성찰하지 않는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요즘 한국에 김진홍 목사님은 현재 한국상황과 관련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기독교와 교회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시선 앞에서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지 않는다면, 심각한 위기를 맞을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분의 말이 소크라테스가 던지는 도전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인들을 향해 고결한 삶을 살것과 항상 마음을 성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악은 무지에서 나오며(성경적으로 악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지식에서 나오지 않습니까?), 특히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성찰하지 않는 인생은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도전한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자제력을 가르켜 “자신 안에서 들려 오는 목소리”라고 말하며, 그 목소리에 따르는 것은 신성한 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고, 가치없는 것들은 바로 그 자제력을 발휘하여 지워 버리라고 가르친 것이지요! 저는 이것이 신앙인들에게도 비슷한 도전과 교훈을 준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제력은 “우리 안에서 들려오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것” 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자신을 그분의 음성에 비추어보아 그분의 생각과 마음으로 자신을 채우고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믿음으로 결단하고 용기있게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위해서 순종하여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야하는 것이지요!!! 정말 우리들이 그분의 나라에 꼭 필요한 그리고 유용하게 쓰임받는 인생들 되시길 기도하면서 축복하고 싶습니다…..^^
May God continue to lead our life journeys and utilize us through His grace and blessing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