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누리는 삶 X

R. T. 캔들은 이렇게 말했다. “성령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의 방식이다.” 부족한 사람이 새벽예배때 이런 도전을 드린적이 있다. 좋은 그리스도인은 교회안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밖, 세상에서 드러나야 한다고 말이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서는 자신을 속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에 나가면 진짜 자신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일상에서 성령안에 거하는 법을 배우고 익히고 실천해야만 한다. 자주 반복해서 강조했지만, 성령 안에 거하면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그리고 거기에는 세상이 줄 수도, 흉내 낼 수도 없는 기쁨과 감격, 그리고 보람과 행복이 있다. 캔들의 진솔한 고백을 들어보라! “내가 성령의 흐름과 역사하심을 느낄때, 하나님은 결단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내가 후회할 결정으로 이끌지 않으셨다. 때로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지만 거기에는 온전한 기쁨과 열매가 있었다. 지난 세월동안 내가 성령안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느끼면서 내린 결정 가운데 어느 것 하나도 후회스럽지 않았다. 왜냐하면 성령 안에서 행한 그 모든 것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휠씬 더 놀랍고 풍성한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아마 우리들 중에도 이러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으리라!!! 정말 그렇다. 성령 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의 방식이다. 하나님은 우리들 모두가 이렇게 살기를 원하신다. 아버지의 성령이 친히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고하고 행동하고 졀정하라! 요기 베라 Yogi Berra 의 말대로,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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