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부르심

 

CCM 프로듀서 이권희의 9번째 프로젝트 성령 2집에 수록된 <부르심> 뮤직비디오 입니다

 


 

 

 

부르심

 

 

 

 내게 말씀하신 곳 아버지의 마음 향하신 그 곳에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그 곳에서 그 땅을 만드신 분을

 

성령의 바람 나의 눈을 적시네 내 노래 주를 예배하네

 

 하늘 가득히 주의 영광 선포되네

 

주님 그 땅 회복 시키시네

 

 
나의 노래가 주를 향한 예배가

 

그 땅을 회복 시키네 생수의 강이 넘치네

 

가라 하시네 주님 명하신 그 곳

 

내겐 두려움 전혀 없네 성령이 나를 인도하네

 

 
하늘의 능력이 내 몸을 적시네

 

주의 나라와 영광 나를 통해 일으키시네

 

 

 

 


 

 

PRODUCED by 이권희
SONG by 주리

DIRECTOR by 최지영
KCCMV (korea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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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이 부르심의 곡을 들었을 때 나는 부르심 앞에 서있던 내 심정을 만났다.
주님이 나에게 그곳의 필요를 보게하셨고 거룩한 부담과 뜨거운 마음을 가득 안겨주셨던 때이다.
그때 나는 어떻게 그 부르심을 따라 여기까지 왔을까?
주님은 깜깜한 깊은 밤의 달빛처럼 은은하고 신실하게
내 인생을 인도하고 계심을 내가 알고 느끼게 하셨고,
그 속의 열매들도 삶 가운데에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내게 보여주신 과거의 모든 상황, 사건 가운데 주님의 신실하심과
주님이 나와 1:1로써 함께 하고 계신다는 더 없는 평안함과
그리고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면 알수록 더 가득해지는 하늘 소망의 삶.
그리고 보이지 않기에 더 잘 느낄 수 있는 성령을 통해 주님의 모든 것이
나를 부르심 속에 있게 하신 것이 아닌가 고백되었다.


-작품의도-
주님의 부르심은 빛이다.
따듯하고 은은하고 아름다운 빛.
그 빛으로 두려움도 없고 근심도 없다.

이 곡조 있는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향하신 다양한 그 곳에서
우리가 주님을 예배하는 삶의 순간순간들과
주님이 주인 되신 이 땅에게 회복을 주시는 주님의 손길들..

그리고 우리가 주님과 함께 어떠한 곳에서 사랑의 수고로 땀을 흘릴 때
우리 속 체험되는 가득한 생수의 강물을
주님의 부르심과 그 순종의 삶 속에 담아 나누고 싶었다.
그 곳이 선교지던지, 학교, 사회, 어떤 초라한 곳이던지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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