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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의 18만 5천 군사가 예루살렘을 포위한 상황에서 히스기야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생명의 위기, 민족 멸절의 위기에서 히스기야는 이렇게 탄식한다.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이사야 34:3) 그러나 히스기야는 이 엄청난 위기와 좌절 앞에 무릎 꿇지 않았다. 오히려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그 역전의 방법이 무엇인가?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생명을 걸고 기도를 드려서 절망과 죽음의 위기에서 민족을 구해냈다. [발췌] 히스기야의 기도 / 전병욱 ………………………………………………………………………….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성경] 이사야 5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