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사도행전 7장을 보면,
모세의 생애를 40년 간격으로 세 부분으로 나눈다.
애굽 왕자로 40년, 히브리 목자로 40년,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시키는 지도자의 40년으로 말이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사용하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라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할 때까지
사용하지 않으신다는 말이다.
오히려 그때까지는 사용을 유보하신다.

모세의 전생애를 주관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에 따라 모세의 인생이 펼쳐졌다.
모세 인생의 3단계 중 언제 하나님이 모세를 사용하시는가?
겸손하게 낮아져서 하나님만 의지할 때였다.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할 때가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부정할 때, 그때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셨다.

모세는 왕자로 있을 때,
자신이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을 ‘대단한 인물'(something)로 여겼다.
그 후 40년간 히브리 목자로 있을 때,
광야에서 살면서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부족한 종(nothing)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마지막 그의 인생의 절정기에 모세는
아무것도 아닌 자라 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들어 쓰시면 권능자(everything)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세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성격에 결함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셨다.

결국 우리의 능력이란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발췌]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 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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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7




    [찬양]나의 영혼이 잠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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