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축복[퍼옴]










야고보서 1장의 처음에는 시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마도 우리네 삶의 수고로움이 크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의 다양한 아픔과 고난이 즐비하지요. 그리고 누구나 그런 힘든 시험들은 싫어합니다. 그런데 야고보 기자는 도리어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말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하기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기뻐하라는 말은 의아했으나 이유를 듣고 나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힘들긴 하지만, 영적으로 기뻐할 이유가 있지요. 여러 가지 시험은 우리를 연단시켜 온전한 사람으로 빚어가고, 또한 그 시험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우리에게 축복이 임하기 때문이지요.




본문을 두고 기도하니 성령께서 영의 지성소에서 불꽃으로 일렁이며 감동하시길, “하나님의 모든 인도하심에는 선한 뜻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며 궁극적으로 달콤한 열매를 먹게 하신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며 순종하며 진리의 길을 걸어가면 사람은 행복을 누린다. 행복의 근원은 환경이 아니니라. 좋으신 하나님을 찬송하라”감동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 우리의 삶에는 여러 가지 아픔과 고난의 수고로움이 우리를 힘겹게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어려움 가운데는 우리를 온전하게 빚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음을 알고, 인내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늘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약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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