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의 언어를 사용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맨토의 설교를
진지하게 듣다가
한없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삶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주님이 주신 비전을
형제, 자매들과 나누는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제 삶안에 비전의 언어가 풍성하지 못했음을
너무도 절실히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에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나누고
열심히 표현해야할, 아니 우리 주님이 그리도 원하시는
다섯가지 비전의 언어가 있습니다.

1) 괜찮아요 – 상대방을 너그럽게 용납하는 언어지요!

2) 미안해요 – 자신의 잘못을 지위고하와 직책을 막론하고
타인앞에 솔직하게 인정하고 시인하는 정직의 언어지요!

3) 사랑해요 – 지금도 우리 주님께서 우리안에서 속삭이시는 언어, 그래서
그분을 따르는 우리들도 서로를 향해서 표현해야하는
지극히 당연한 언어지요!

4) 축복해요 – 하나님께서 자신을 축복의 통로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며, 그것을 입술과 마음으로 확증하는 언어지요!

5) 감사해요 – 가장 중요한 비전의 언어인 이것은 단순히, 무조건적으로, 그래서
립서비스 수준의 감사가 아니라, 정말 감사한 제목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향해서 감사를 표현하는 진심의 언어지요!

제가 나름대로 해석을 붙여봤지만, 분명한 사실은 위에 언급된
다섯가지의 비전의 언어는 결국에 인생을 살리는 생명의 언어라는 사실을
저와 여러분들이 항상 기억하고 서로를 향해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열심히 표현해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 한번 표현해 보시죠!

당신이 제게 어려움을 주었던 일들…괜찮습니다(이해합니다)

제 잘못으로 당신이 어려움과 상처를 받았다면 정말 미안합니다(용서해주세요)

당신의 존재 그 자체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있음을 정말 축복합니다

당신이 땀흘려 수고하시는 봉사와 섬김에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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