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t crash pilot is ‘treasure’, says father of vic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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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crash pilot is ‘treasure’, says father of victims

위의 글은 지난 월요일 공군 jet 추락사고로 가족을 잃은
윤씨의 인터뷰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진 기사의 해드라인입니다.

하루아침에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이 원망과 불평보다는 이해와
사랑의 말로 인터뷰를 할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다시한번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어때야 하는지를 깨닿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이분의 모습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셨을까요?
제 모습을 돌아보니 부끄러울 뿐이네요…

주님안에 빨리 마음과 몸을 추스리시길… 그리고 조종사분도 죄의식에 갖혀 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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