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들의 그것도…..

하나님은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열심으로 주님의 나라와 영혼들을 섬기길 원하신다. 또한 신앙과 삶의 불일치와 불균형이 아닌 끊임없이 거룩함으로 옷입고 신앙이 삶이고 삶이 신앙이길 원하신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수많은 교회의 일꾼들이 신앙 따로 인생 따로인 삶을 사는가 하면, 이구동성으로 주님의 나라를 섬긴다 하면서 영혼들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교회들안에는 어느새 말꾼들과 냉소적인 사람들로 채워져 가고 있다. 작금의 현실을 보고계신 주님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주님의 시선은 그리고 그분의 손과 발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
바울 선생님은 권면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 (고전15:58) A. W. Tozer 목사님의 선지자적인 도전을 들어보라! “당신은 거짓된 지도자가 되지 말라! 말과 행동이 다른 일꾼이 되지 말라! 당신은 살아 있는 동안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라. 쓸데없이 좌우로 두리번 거리지 말라. 그분께만 당신의 값진 전부를 드려라 전심으로 그분을 섬기며 헌신하라”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이 이러한 신앙생활의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그분의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들의 마음도 항상 있기를 원하신다. 주님의 핏값으로 세워진 모든 신앙의 공동체안과 섬기는 백성들이 이러한 신앙인생을 살수 있도록 날마다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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