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을 꿈꾸다 | 2월 목장 예배를 마치며…

바쁘게 시간이 지나 2월 목장 예배를 3월에야 끝낼 수 있었다.  벌써 2017년의 1/4분기가 거의 다 지나가고 봄 날씨로 따뜻해져 가고 해가 길어 지며 여름을 향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2월의 공과 공부 제목은 “임마누엘을 꿈꾸다” 였다.  임마누엘은 이사야서에서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 하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있다.  이 공과 공부의 주제 말씀은 창세기의 요셉의 이야기로 비롯되고 있다.  요셉은 축복과 선택 받은 자로 자기가 의뜸 됨을 꿈으로 보고 그 아버지인 야곱의 총애를 받음으로 형제들의 시기의 대상이 되고 형제들의 시기로 많은 삶의 시련을 격었던 사람이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창세기 45장 5-8절

그러나 이 이야기 속에서 그는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함을 알고 믿음으로 극복해 나갔다.  우리는 이 이야기의 전체를 알고 요셉이 사람의 기준으로도 성공한 것을 알기에 요셉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볼 때 과연 내가 요셉의 자리에 있었다면 (내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꿈이 헛되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고난 앞에 있을 때… “나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임마누엘의 의미는 “임마누” 함께 하다와 “엘” 하나님으로 된 단어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라는 말이다.  과연 한 치 앞을 못 보는 고난의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또, 내가 말씀(하나님께서 함께 한다고)을 믿고 살고 있을까?  이 공과를 준비하고 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까?”하는 답이 없이 나가려 할 때에 하나님은 다시 나와 함께 하심을 그리고 나를 사랑하심을 증명하신다.  한 목자로 세워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자를 위하여 주일 예배로 답을 찾아 주신다.  목장 예배를 불과 몇시간 남긴 때에 주님은 나의 부족함을 여호수아 1장의 말씀으로 답하시며 나의 안일함과 게으름을 체우신다. 그가 하시는 일이기에…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장 6-9절

그렇다, 주님은 율법, 즉 말씀을 마음에 세기고 가까이 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하고, 어디로 가든지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신 그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인하여,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담대하게 나갈 수 있게 하신다.

여기서, 나는 임마누엘이 나의 삶에 있는 지, 나 자신에게 묻는다. 하나는 임마누엘이기에 내가 진정한 나의 삶을 주인에게 맡기고 사는 삶을 사는 지, 둘은 임마누엘이기에 내 삶이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고 그 삶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지… 부족함이 많다.  그렇기에 이 공과를 통해 배운 것으로 계속 구한다…  그가 성령님을 통해 나의 삶에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하며 나의 나 됨을 바꿔 나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간절히 기도한다.  나의 삶의 임마누엘로,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이 내 안에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통하여 구원에 이른 자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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