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주인공, 예수님 (항상 잊지 마세요)

크리스마스는 한 아기로 태어나시고 한 아들로 주신 바 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십자가에서 화목제물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의 권세에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로인해 구원받은 성도는 기쁨과 감사와 찬송가운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 740년 전에 이사야선지자는 우리를 위해 메시야와 구원자로 오실 예수님에 대하여 예언하면서 그 분의 이름을 놀라움 자체인 “기묘자”, 우리 죄와 인생의 모든 짐을 져 주실 “상담자”, 우주 만물을 운행하시고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으로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시고 신실한 양육자, 든든한 보호자, 능력의 공급자이신 “영존하시는 아버지”, 그리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안으로 통치하실 “평강의 왕”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이와 같은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한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바로 이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안에 한 몸으로 연합된 관계라는 겁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한 기적과 선물이 어디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주간도 나를 위해 오시고,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부활하시고, 나를 위해 천국을 예비하시기 위해 승천하시고, 나를 위해 다시 오실 예수님과의 연합된 관계속에서 크리스마스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은 지나갑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기간이 12월 한 달일지 모르나 크리스마스의 주인공되신 예수님과 함께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복 된 새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맑은 아침에 커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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