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설교 – 우리때문에 | 2017년 7월 30일

“우리 때문에”

말씀: 이사야 53:1-6

설교: 김현수 목사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야는 권능과 무력으로 당시 이스라엘을 압제하고 있었던 로마를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이란 지역적인 국가를 열방위에 높이실 분으로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에서 나타나는 메시야는 그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메시야와는 너무 다른 고난당하시는 메시야였기에 메시야이신 예수를 부인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메시야의 고난을 인류에게 엄청난 승리를 가져다 준 하나님의 은혜였다

I. 인간으로 오신 메시야의 풍채는 흠모할 만한 것이 전혀 아니었다.
A. 예수님의 탄생과 성장이 비천하셨다
B.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으로 섬기라

II. 메시야는 우리 때문에 멸시를 받으셨다.
A. 우리도 예수님 때문에 멸시를 받으면 예수님을 닮은 것이다.
B. 예수님과 그의 종들과 형제자매를 귀히 여겨야 한다.

III. 메시야의 고난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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